(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25일 제200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5편을 발표했다.
취재보도 부문에는 뉴스타파의 '댓글 공작 리박스쿨 잠입 취재'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획보도 부문에서는 SBS의 '절망의 범죄 간병 살인 연속보도', KBS '시사기획 창 2216편 추적 보고서'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지역 취재보도 부문에는 KBS 창원의 '민간인 명태균에 청탁·보고한 경찰', 지역 기획보도 부문에는 목포 MBC의 '수백억 졸속 공모 논란…농촌 협약 사업 파헤쳐봤더니'가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한국방송회관 9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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