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현아가 전 포미닛 멤버 권소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불화설에 마침표를 찍었다.
현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권소현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에 권소현도 자신의 SNS에 "누군가 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준다는 게 너무 고맙고 기쁘고 뭉클하다. 언제 또 준비해서… 나 울어.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권소현은 현아가 준비한 케이크를 보며 "고맙다 언니. 진짜 감동이다. 생각도 못 했다. 아까워서 어떻게 하냐"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에 현아는 "유튜브에서 하고 싶은 거 다 해라. 꼭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권소현의 새로운 도전을 따뜻하게 응원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유튜브를 시작한 권소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6주년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오늘은 16주년이다. 멤버들한테 다 연락을 하게 됐다"며 "다들 그 시절을 함께 해줘서 고맙다는 답장을 받았다. 뭉클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팬들에게도 "기억해주는 팬들이 있다는 팬들이 있다는 게 고맙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포미닛은 2009년 6월 데뷔해 '핫이슈' '뮤직' '허'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으나 2016년 해체했다. 공식 해체 이후 포미닛 멤버들이 현아의 계정을 언팔로우하면서 불화설이 제기됐다. 또 지난해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에도 포미닛 멤버들은 불참한데다, 올 3월에는 현아를 제외한 다른 멤버 4명만 모인 근황을 공개해 다시 한번 불화설이 재점화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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