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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5인기 요인을 살펴보면 기존 스타리아와 카니발 등 다목적 차량의 사이즈가 5m를 넘는 대형 사이즈라 주차장을 이용할 때 부담스러운 경우가 꽤 있다.
PV5는 차량 전장 4,695mm. 전폭1895mm로 중형 SUV보다 작은 크기지만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작은 차체라주차부담을 줄이고 도심에서도 기동성을 발휘 할 수 있다.
두 번째 인기 요인은 실구입 가격이다. 패신저 모델의 가격은 플러스 5000만원, 베이직 4709만원이지만 친환차 세제혜택과 전기차 보조금 등을 받으면 지역에 따라서는 3000만원대 후반에 구입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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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로 분류되는 카고 모델의 경우는 실 구입가격이 더욱 파격적이다. 롱레인지 카고롱가격은 4470만원이다. 역시 같은 전북 지역 기준 국고보조금과 지역 보조금, 그리고 사업자 구입시 부가세 환급액을 고려하면 예상 가격은 2300만원대로 떨어진다.
여기에 소상공인의 경우 국고 보조금의 30%가 더 지급돼 실 구입가는 1900만원대까지 내려간다. 물론 예상 가격이고 지역에 따라 보조금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실구입가는 지역마다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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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외장 크기는 준중형 SUV크기지만 휠베이스가 2,995mm에 달해 PE룸 계 및 시트 배치 최적화를 통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탑승 인원과 목적에 따라 1/2/3열 시트 배열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먼저 출시된 5인승 2-3-0 모델은 2열 시트에 리클라이닝과 폴드 & 다이브기능이 적용된다. 사용 목적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1,330ℓ에서 2열 시트 미사용 시 최대 2,310ℓ까지 확장된다. (VDA 기준, 연구소 자체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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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m/kWh의 전비를 바탕으로 358km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했다.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이 소요된다.
제로백은 10.7초로 차량성격을 고려하면 충분한 수준이다. 최고 속도는 시속 135km에서 제한된다. PV5의 구입을 고려 중이라면 사전에 단점도 파악할 필요가 있다. 몇 가지 아쉬운 점도확인되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는 ICCU불량 문제가 종종 대두된다.800V시스템을 쓰는 아이오닉5와 EV6 등에서 주로 문제가 보고 되는데 대략 1%의 불량률로 알려지고 있다.
EV3와 EV4등 400V 시스템 전기차에서도 가끔 같은 문제가 보고 되고 있다. PV5도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확실한 개선책이 필요해 보인다.
가성비를 높인 모델이다 보니 기아 자사의 전기차에 포함된 일부 옵션이 빠진 점도 지적된다. 먼저 안전 장비로 2열 사이드 에어백이 삭제되었다. 구조상의 문제로 설치가 불가할 수도 있지만 옵션으로도 선택이 불가능하다. 동 가격대 전기차와 내연차에 모두 설치가 되어 있는 사양이라 아쉬운 부분이다.
현대차그룹신차들이 자랑으로 내세우는 빌트인캠2도 선택이 불가능하다. 차량 출고 후 외부에서 장착하는 블랙박스가 여러 문제를 일으키는 만큼 순정 빌트인캠의 반응이 좋은 편인데 PV5에서는 이 옵션이 삭제되었다.
2열 창문의 오픈 방식도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구조와 가격 문제로 전동 창문이 적용되지 않은 점은 이해할 수 있지만 수동으로 오픈이 가능한 플러쉬 글라스마저 기본형에는 선택이 불가능하다. 플러스 트림에서도 옵션으로선택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메모리 시트와 HUD 등이 풀옵션 구성 시에도 선택이 불가능하다. 현대기아가 수입차 대비 좋은 옵션 구성에 만족감을 느낀 소비자들은 아쉬운 부분이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PV5가 가성비와 패키징 구성이 뛰어나 인기인 만큼지적된문제를 개선한 모델이 등장하길기대해 본다.
PV5는 앞으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위한 차량 ▲샤시캡 모델과 기본 모델에 특장 사양을 더해 개발한 ▲오픈베드 ▲레저와 휴식에 최적화된 ‘라이트 캠퍼’ ▲패신저 고급화 모델 ‘프라임’ ▲내장/냉동탑차 ▲미닫이탑차 등 다양한 컨버전 모델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송문철 에디터 mc.song@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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