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한남대는 교내 캠퍼스 혁신파크에서 대전시·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함께 지역 강소기업과 청년 구직자 소통행사인 '기업·청년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대전 정착형 청년 일자리 종합 프로젝트'의 하나로 전날 열린 이 행사에는 반도체, 나노·바이오, 정보통신기술(ICT), 우주 분야 17개 강소기업과 지역대학 재학생·졸업생, 청년 구직자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기업 소개 전시관 운영과 함께 기업 현직자와 청년 구직자 간 소통 직무 토크 콘서트가 열렸고,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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