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기금은 퇴직 회원 중 1명을 선발해 1년간 3천만원의 강의비를 지원하는 석좌교수 희망자를 다음 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협회 임원 출신 언론인으로서 언론사 퇴직 후 5년을 넘지 않아야 하며, 신청서 제출 시점을 기준으로 직업이 없어야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https://www.editor.or.kr) 홈페이지 공고문에 따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9월 말 협회 홈페이지에 선정자를 발표한다.
석좌교수제는 회원들이 취재현장에서 축적했던 지식과 경험을 젊은 세대에게 전수해 인재 양성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2021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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