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목요일인 3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6.9도, 인천 25.4도, 수원 25.4도, 춘천 24.2도, 강릉 30.7도, 청주 26.5도, 대전 25.5도, 전주 26.1도, 광주 25.6도, 제주 25.9도, 대구 27.2도, 부산 26.0도, 울산 26.9도, 창원 25.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0∼37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으니 온열질환에 조심해야 한다.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는 낮까지 0.1㎜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서해 5도에는 5∼20㎜가량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 천사대교, 거가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터널 입·출구 등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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