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경기, 4회초 1사 1루 오명진이 구자욱의 땅볼타구를 잡아 병살로 이어가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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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경기, 4회초 1사 1루 오명진이 구자욱의 땅볼타구를 잡아 병살로 이어가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