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1사 롯데 마무리 김원중이 LG 박동원에게 볼넷을 내주자 김태형 감독이 직접 마운드를 찾았다. 부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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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초 1사 롯데 마무리 김원중이 LG 박동원에게 볼넷을 내주자 김태형 감독이 직접 마운드를 찾았다. 부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