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송파구민회관 지상주차장에서 구민에게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 주관으로 구민 차량(승용차, 소형승합차, 지프차, 전기차)의 엔진 이상 여부, 오일류, 타이어 공기압, 냉각수 등을 점검해준다.
별도 신청 없이 오는 13일 차량을 가지고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서강석 구청장은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길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안전 운행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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