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와 키움의 경기, 8회초 키움 홍원기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와 호투한 알칸타라를 교체하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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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와 키움의 경기, 8회초 키움 홍원기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와 호투한 알칸타라를 교체하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