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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손흥민의 이적 여부는 핫이슈다. 올 초 토트넘과 1년 계약 연장 옵션 발동에 합의했으나, 시즌 직후부터 영국 현지의 시선은 이적에 맞춰져 있다. 지난 시즌 부상-부진으로 저조한 스탯을 쌓는데 그쳤고,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우승을 거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한 뒤 토마서 프랭크 감독을 영입하면서 변화를 추진 중인 게 이유로 거론된다. 무엇보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토트넘에겐 손흥민의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점이 이적 쪽에 무게를 싣는 큰 이유다. 일각에선 오는 8월 방한 일정을 앞둔 토트넘이 일단 손흥민과 동행한 뒤 이적을 추진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미러는 '사우디아라비아리그 팀들과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페네르바체(튀르키예)가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분위기를 설명했다.
미러는 '브렌트포드를 이끌었던 프랭크 감독은 전임자(포스테코글루)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전했다. 그는 "공격적이고 주도적인 축구를 하는 게 목표다. 팀 역사를 봐도 공격 축구가 핵심"이라며 "선수단엔 공격적 재능을 가진 선수가 정말 많다. 지난 두 시즌간 그들은 능력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평했다. 이어 "이런 공격축구를 더 발전시키고 싶다. 맨투맨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이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 만들어낼 수 없다"며 "공격적인 시도를 하다 공을 빼앗긴다고 해도 내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시도하지 않으면 더 어려워진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결과를 이뤄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