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KIA전. 3회말 2사 최형우의 타구를 펜스 앞에서 점프해 잡아낸 전준우가 기뻐하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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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KIA전. 3회말 2사 최형우의 타구를 펜스 앞에서 점프해 잡아낸 전준우가 기뻐하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