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은 체코 원전 수주를 기념해 6월 30일∼7월 11일 '사회공헌 임팩트 위크'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수원은 체코 원전 수주에 성원을 보내준 국민과 지역사회에 대한 보답으로, 본사 및 사업소별로 2주간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황주호 사장은 '한수원 아너스클럽' 제1호와 2호 직원에게 인증패를 수여하며 한수원에 자발적인 기부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원했다. 한수원 아너스클럽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인 '러브펀드' 장기 가입자들이 속한 명예의 전당으로, 누적 가입액 1천만원 이상인 재직 직원에게 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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