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부산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롯데의 경기, 7회초 2사 2루 정철원이 김민석을 삼진처리하며 환호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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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부산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롯데의 경기, 7회초 2사 2루 정철원이 김민석을 삼진처리하며 환호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