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롯데의 경기, 5회말 2사 1,3루 위기를 넘긴 두산 잭로그 김기연 배터리가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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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롯데의 경기, 5회말 2사 1,3루 위기를 넘긴 두산 잭로그 김기연 배터리가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부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