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이범수 이혼' 이윤진 딸 소을, 14세 맞나?...튜브톱 '과감룩' 입고 '성숙미' 자랑

by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폭풍성장 중인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딸 소을 양과 셀카를 촬영 중인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를 맞댄 채 서로 다른 표정 속 두 사람의 화려한 비주얼에 시선이 쏠렸다. 이날 영국의 래퍼의 공연 무대를 찾은 듯한 엄마와 딸. 이에 두 사람은 현장에 어울리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과감한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 강렬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폭풍성장한 소을 양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올해 14세인 소을 양은 엄마 키 만큼 훌쩍 큰 키를 자랑하며 어깨라인을 드러낸 튜브톱 의상을 입고 늘씬한 몸매까지 뽐내며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현재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이후 이윤진은 지난해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아들 다을 군을 1년 째 못 보고 있다고 밝히며 그리움을 드러냈던 바. 그러던 중 지난 4월 "1년 반만에 다을이가 돌아왔고.오랜만에 예쁜 소다남매 완전체"라면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