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빙수 프랜차이즈 설빙이 필리핀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필리핀은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에 이어 설빙이 세 번째로 진출하는 동남아 국가다.
설빙은 올해 안에 필리핀 마닐라에서 매장 2곳을 열기로 했다.
설빙은 미국, 일본, 호주, 말레이시아, 캄보디아에 진출했으며 싱가포르와 대만, 베트남, 라오스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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