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지예은이 선한영향력상을 받았다.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열렸다.
지예은은 '대환장 기안장'에서 밝은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올해 신설된 LG유플러스 선한영향력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예은은 "예능상은 아닌가보다"며 "선한 영향력이라니. 제가 선한영향력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도록 호감 연예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리즈 콘텐츠 대상 시상식이다. 기존 방송국 콘텐츠에 한정돼 있던 시상식을 스트리밍사의 새로운 제작 투자 콘텐츠로 무게중심을 이동,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시상식으로 다른 시상식과는 차별점을 갖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