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7회초 1사 중견수 황성빈이 박찬호의 평범한 뜬공을 놓친 후 교체되고 있다. 부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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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IA와 롯데의 경기. 7회초 1사 중견수 황성빈이 박찬호의 평범한 뜬공을 놓친 후 교체되고 있다. 부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