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제주항공은 자체 캐릭터 제코(제주+에코)를 활용해 인기 캐릭터 '우주먼지'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지난 2021년 8월 제코를 선보인 이래 4년 만에 처음 나서는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제휴다.
제코와 우주먼지 캐릭터가 어우러진 여권 지갑, 떡 메모지, 지비츠 젤리백 세트 등 3종 상품을 우선 출시한다. 다음 달 15일 제주국제공항 JDC 면세점에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제주항공 온라인몰 제이샵, 우주먼지 공식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협업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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