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11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 품목은 울산회시장 이용권, 정자 미역 찰식빵, 정자 미역 몽돌빵, 찰식빵·몽돌빵 세트, 나인유 드립백 커피, 혼밥불고기 캔밀키트, 모듬한우곱창전골 캔밀키트, 들깨미역국 캔밀키트, 불고기·전골·미역국 캔밀키트 세트, 울산숲빵, 호계역빵 총 11가지다.
북구는 지난 6월 11일부터 27일까지 공개모집 및 심사를 통해 추가 답례품을 선정했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 대표성과 기부 유인 효과가 있는 답례품의 추가 선정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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