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광복절인 15일 홈 경기에 태극 유니폼을 착용한다.
NC는 "15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반도에 울려 퍼진 대한독립 만세'를 주제로 홈 경기를 진행한다"며 "승리 기원 시구는 독립운동가 괴암 김주석 선생의 자녀 김언주 씨, 시타는 김주석기념사업회 김진태 부회장이 한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전 애국가는 경남대 디지털공연영상학과 학생들이 제창하며 경기 중에는 경남동부보훈지청과 함께하는 이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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