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SAD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 콘텐츠 '찰나의 겨울'(Too Cool To Be Summer)을 서울 주요 도심 지역에서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찜통더위에 지친 도심 속 시민들에게 냉기와 얼음을 모티브로 한 공감각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기획 단계부터 시각화, 영상 제작 전 과정에 AI 기술이 폭넓게 활용됐다. HSAD의 AI 크리에이티브 조직인 OTR AI가 제작을 맡았다. 찰나의 겨울은 광화문 일민미술관, 명동 K 파이낸스 전광판 등 서울 주요 대형 옥외 전광판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향후에는 상업시설, 복합문화공간, 갤러리 등으로 상영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