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86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 부문 수상작으로 중앙일보의 '집이 흘러내렸다'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제·사회 부문에서는 경향신문의 '2018년 최고 더위, 2024년 최장 더위, 2025년 이보다 더 위?'를, 문화·스포츠 부문에서는 경인일보의 '나쁜놈 잡는 '암'행어사…내시경 출두요'를 수상작으로 꼽았다.
피처 부문 수상작은 경향신문의 '무더위가 무서운 여름…잠시 '실내'합니다'로, 이슈&글로벌 부문 수상작은 전자신문의 '"차원이 다른 맛" 기술 들어갑니다'로 각각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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