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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12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25 FIBA(국제농구연맹) 남자농구 아시아컵 사우디아라비아와의 8강 결정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95대88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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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선수 저스틴 브라운리(29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는 팀을 수렁에서 건져내는 4쿼터 막판 동점 3점슛을 포함, 내외곽에서 맹활약했다. 소노의 아시아쿼터 케빈 켐바오(17득점 3어시스트 3스틸)는 연장전에서만 천금같은 3점슛 2개를 터뜨리면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또 일본 B리그에서 뛰고 있는 드와이트 라모스(13득점, 9리바운드)도 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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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4쿼터 막판 3점 앞선 상황에서 필리핀 브라운리의 극적인 3점슛을 막지 못하면서 연장전에 돌입했다. 결국 필리핀이 8강 진출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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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괌과 8강 진출을 위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이정현과 여준석이 결장할 것으로 보이는 한국의 객관적 전력은 여전히 괌보다 우위에 있다. 한국이 승리를 거둔다면 8강 상대는 중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