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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가스공사는 돌풍을 일으켰다. 시즌 전 6강 다크호스로 지목받았지만, 당당히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수원 KT와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5차전 혈투 끝에 패했지만, 희망은 확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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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체질을 확실히 바꿨다. 간판 외국인 선수 앤드류 니콜슨과 간판 가드 김낙현을 잃었지만, 알차게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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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옵션은 라건아를 선택했다. 2년 전 부산 KCC의 챔프전 우승의 주역이다. 올해 36세지만, 여전히 전투력은 충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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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좀 더 빠르고 저돌적 농구를 할 수 있게 됐다. 강 혁 감독이 추구하는 농구다.
기자회견이 끝난 뒤 가스공사는 자체 연습을 했다. 확실히 팀 수비 연습에서 수비 압박과 몸싸움은 매우 치열했다. 실전 못지 않은 긴장감과 압박감이 있었다.
강 감독은 "체력적 부분은 어느 정도 완성한 상황이다. 마티앙과 라건아가 합류하기 전까지 목표했던 부분이다. 기본적 수비와 체력적 부분을 신경 쓰면서 그동안 연습했다. 이제 라건아와 마티앙과 함께 손발을 맞추는 작업을 할 것"이라며 "지난 시즌 만큼의 조직력이 올라온다면 마지막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대구=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