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등 충남 7곳 폭염주의보…논산 등 5곳 폭염주의보 유지

(대전=연합뉴스) 기상청은 15일 오전 11시를 기해 충남 천안·아산·공주·홍성·예산·계룡·청양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논산·보령·부여·서천·금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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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