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오태원 구청장)는 지난 7월부터 3회에 걸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 예산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 만덕2동 어린이주민자치회 및 금곡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참여예산제의 취지와 필요성, 우수 사례 학습, 정책 제안서 작성 방법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인으로서 예산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청소년 예산학교에서 나온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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