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협회, 10월 15~17일 BIX 2025 개최
차바이오텍, 싸토리우스코리아와 줄기세포 플랫폼 구축 MOU
▲ 동구바이오제약은 내달 1일 전립선비대증과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치료제 '쎄닐톤에이캡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호밀·큰조아재비·옥수수 화분 추출물 성분을 함유했으며 기존 쎄닐톤정 개발사 스웨덴 세넬이 생산한 원료와 동일 제형을 적용했다.
▲ 한국바이오협회는 10월 15~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를 연다고 밝혔다. 개막일인 15일에는 세포치료 분야 권위자인 로버트 하라리 박사가 기조강연한다. 컨퍼런스는 34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방사성의약, 중국 바이오테크 등 주제로 논의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ioplusinterphex.co.kr)에서 보면 된다.
▲ 차바이오텍은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과 국내 최초 중간엽 줄기세포 플랫폼 구축 및 50L 이상 3D 자동화 대량생산 공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글로벌 기준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상업화에 필수적인 대량생산 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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