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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확실한 에이스 한 명이 있으면, 연승은 이어주고 연패는 끊어주니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다. 그 관점에서 올해 최고 히트 외인은 바로 한화의 폰세다. 24경기 15승 무패 평균자책점 1.53. 경이적인 기록이다. 최근 10경기로 좁히면 6승에 평균자책점이 0.57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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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목을 받는 외국인 선수 영입 사례가 바로 LG 트윈스 톨허스트와 롯데 자이언츠 벨라스케즈다. 두 팀 모두 외국인 투수 교체로 승부수를 던진 건 똑같았다. 비슷한 시기, 비슷한 풀에서 누가 좋은 선수를 데려오느냐 싸움이었다.
이 사례들이 시사하는 바가 뭘까. KBO리그 특성상 이름값이나 빅리그 성적보다, 이 아시아 리그에서 통할 수 있는 선수를 찾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미국 야구와 한국 야구는 스타일 자체가 다르다. 타자들의 컨택트 능력이 좋고, 변화구 대처도 강하다. 폰세는 일본에서 더 어려운 무대를 경험해봤다. 이게 KBO리그 평정에 큰 도움이 될 수밖에 없다. 또, 폰세와 같이 압도적 구위가 아니라면 차라리 톨허스트처럼 다양한 구종에 경기 운영이 좋은 투수가 유리할 수 있음도 눈여겨봐야 한다.
롯데 감보아, 삼성 가라비토, KT 패트릭처럼 날려 던지는 빠른 공이 KBO리그에서는 무기가 되니 흥미로운 일이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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