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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제임스 네일-아담 올러-양현종-김도현-윤영철로 선발 로테이션을 짜서 올 시즌을 맞이했다. 황동하는 불펜에서 시작하지만, 언제든 선발 한 자리에 구멍이 나면 들어갈 수 있는 6선발 같은 카드였다. 여기에 후반기에 이의리까지 합류하면 KIA는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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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으로 올러가 팔꿈치 염증으로 지난 6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한 달 넘게 자리를 비우면서 더 애를 먹었다. KIA가 6월 돌풍을 일으키며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다 확 꺾인 시점이 공교롭게도 올러와 윤영철이 동시에 이탈한 때였다. 선발 공백은 마운드 전체 과부하로 연결된다는 것을 또 한번 뼈저리게 느낀 시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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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오래 쉬면서 올해는 투구 수나 이런 것을 맞춰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컨트롤 잡는 것은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치랑 많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고, 기술적인 건지 심리적인 건지 그런 것들을 조금 더 체크해야 하지 않을까. 구속은 나오고 있고, 변화구들은 스트라이크가 잘 들어가는데 직구가 지금 스트라이크가 안 들어간다는 것은 뭔가 본인이 마운드에서 아직까지 타점을 못 잡았다는 거니까. 그런 것들을 잡아야 올 시즌도 올 시즌이지만, 내년부터 이의리라는 선수가 자기가 갖고 있는 실력을 최대한 보여 주려면 그 점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심리적이든 기술적이든 뭐가 됐든 올 시즌 끝나기 전에는 지금보다는 더 나은 것을 보여주고 끝내야 하는 게 올해 가장 큰 숙제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 감독은 "이의리는 화요일에 던지면 일주일에 두 번은 못 던져서 (일요일) 한 번은 빼야 한다. 한두 번 정도 더 던지고 나면 한번 빼서 휴식을 줘야 하는 상황"이라며 가능한 선수를 관리하면서 5강 싸움에서 버틸 전략을 짜보겠다고 했다.
수원=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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