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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여론 왜곡 막으려면…22일 전문가·시민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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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미디어리터러시희망재단은 22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클럽806에서 'AI시대, 여론을 분별하는 시민의 눈 : 알고리듬과의 싸움'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및 미디어 전문가들이 AI가 여론과 정보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왜곡과 편향을 줄이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경전 경희대 교수는 'AI 역으로 이용하기 : 알고리듬 시대 뉴리터러시'를 테마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의 방향성을 소개한다. 임종주 국민대 교수는 'AI와 저널리스트의 배틀그라운드'라는 제목으로 AI가 저널리즘 현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본다.
종합토론에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 청년 10명이 패널로 참여해 AI 시대의 정보 소비와 시민 리터러시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sewonle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