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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아시아쿼터 나바로와 이승현과 트레이드된 장재석이 있다. 이호현 김동현 최진광 김 훈 등 백업진도 탄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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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도 이 부분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외부에서 우리가 우승후보라고 하는데, 중요하지 않다. 핵심은 내부에 있다. 우리가 우리 플레이를 펼치는 게 가장 중요하고, 코칭스태프가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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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훈은 리그 최고의 메인 볼 핸들러 겸 야전사령관이다. 최준용도 게임 메이킹 능력은 탁월하다. KCC는 더블 핸들러 시스템이 가능하다. 이 감독은 "허 훈이 중심이지만, 의존도가 높으면 안된다. 상대에 따라, 상황에 따라 최준용을 메인 핸들러로 쓸 수 있는 방법, 허 웅을 중심으로 공격하는 패턴, 그리고 허 훈과 최준용을 미끼로 다른 선수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나고야 전지훈련에서 중점적으로 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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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4일 나고야에 도착하자 마자 자체 연습을 진행했다. 실제 최준용 송교창 허 웅 그리고 두 외국인 선수 등 코어들의 움직임은 좋았다.
이 감독은 "숀 롱의 다혈질적인 면, 그리고 약점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우리는 허 훈과 최준용이 있고, 숀 롱을 서포트 할 수 있다. 즉, 숀 롱이 지난 시즌 보였던 약점이 우리 팀에서는 최소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장재석과 나바로, 그리고 에르난데스도 만족스럽다. 이 선수들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옵션들을 활용하고, 최적의 라인업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지금은 그 과정"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