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비나·워크숍 열어 이마트· KT·LG전자 등의 AI 활용례 공유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9월 한 달간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AI 트랜스포메이션 위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19일 온라인 중계로 진행하는 'AI 에이전트, 일의 판을 바꾸다' 세션을 시작으로 웨비나, 제조업 특화 세션, 개발자 대상 해커톤 및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19일 행사에서는 이마트, KT, LG전자, SK이노베이션 등 AI 에이전트를 업무에 도입한 국내 기업들이 경험담을 소개하고 AI가 기업 현장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전망한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26일 서울 강남구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제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조업의 미래, AI 에이전트로 다시 쓰다'를 열어 아모레퍼시픽, 포스코, 한화 등의 제조 현장의 AI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이밖에 해커톤 행사 '코파일럿 에이전톤 서울 2025'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기반 맞춤형 에이전트 개발 과정에 관한 전문가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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