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기재부, '우회덤핑 방지제도' 등 적극행정 사례 시상

by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기획재정부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시상은 국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수립 등에 기여한 '적극행정 스타'와 부내 업무 효율성을 높인 '적극행정 인(IN)스타'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졌다.
'적극 행정 스타'에는 우회덤핑 방지제도, 지역고용대응 지원사업 등에 기여한 10명이 선발됐다. '적극행정 인(IN)스타'에는 반부패·청렴 관련 제도기반과 조직역량을 강화한 성과 등으로 4명이 뽑혔다.
구 부총리는 "인공지능(AI) 대전환과 초혁신경제 전환을 위해서도 공직자의 적극행정이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행정이 공직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ju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