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두산전. 5회말 2사 2, 3루 박동원의 2루타 때 득점한 문보경과 김현수가 염경엽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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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두산전. 5회말 2사 2, 3루 박동원의 2루타 때 득점한 문보경과 김현수가 염경엽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