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신라면세점은 그룹 엔싸인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엔싸인은 7인조 다국적 보이 그룹으로 데뷔 초부터 글로벌 팬덤을 갖춰 차세대 K팝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일본과 대만, 미국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엔싸인과 함께 홍보 영상을 마련했다.
또 이 그룹과 협력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신라면세점은 배우 진영과 박형식에 이어 세 번째 모델로 엔싸인을 선정해 글로벌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고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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