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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강화도 새우젓 축제 내달 1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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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시 강화군은 다음 달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내가면 외포항 일대에서 제17회 강화도 새우젓 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서는 현지 직거래 장터에서 신선한 강화 새우젓을 구매할 수 있고 새우 잡기와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트로트 가수 김희재와 홍지윤이 각각 무대에 오르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부대 행사와 함께 불꽃놀이도 펼쳐진다.
강화도는 국내 최대 새우젓 생산지로 전국 추젓 생산량의 70%를 차지한다. 외포항 일대는 매년 김장철마다 전국 각지에서 구매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