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오는 23일 시청 중앙홀에서 '2025 인천 청년 취업설명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공기업 15곳과 민간기업 11곳을 합쳐 모두 26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 중 24개 업체는 현장 상담 부스를 운영해 구직자와 채용담당자 간 직접 면담이 가능하다.
같은 날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연계행사로 '2025 인천 스타트업 잡매칭데이'가 열린다.
인천지역 스타트업 30곳이 참여해 현장에서 인턴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용 무료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컨설팅, 인공지능(AI) 캐리커처 등이 마련돼 취업 준비와 자기 브랜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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