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김해시 한 수영장에서 강습받던 4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6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8시 56분께 김해시 한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40대 여성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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