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삼성의 경기, 3회말 롯데 중견수 황성빈이 삼성 김지찬의 짧은 플라이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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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삼성의 경기, 3회말 롯데 중견수 황성빈이 삼성 김지찬의 짧은 플라이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