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김혜수가 차승원과 24년 만에 만났다.
김혜수는 26일 차승원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김혜수는 차승원과 손을 꼭 잡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는 두 사람은 무려 24년 만에 귀한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50대가 된 두 사람은 세월이 멈춘 듯 우아한 비주얼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그대로 유지해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유해진과 남다른 인연이 있기에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차승원은 유해진의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고, 김혜수는 유해진과 2008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2011년 결별한 사이.
하지만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절친한 동료 배우 사이로 남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결별 후 시상식 등에서 만나면 서로 반갑게 인사하는 장면 등이 공개돼 화제가 됐던 두 사람. 지난 2021년에는 영화 '타짜'가 15년 만에 재개봉을 하면서 함께 화보 촬영을 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김혜수는 내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에 출연한다. 차승원은 지난 24일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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