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산부인과 전문의인 친언니를 둔 코미디언 김숙이 정형외과 전문의 연하남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아나운서 김진웅, 김종현이 남성 4명, 여성 3명 단체 미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팅에는 김진웅, 김종현 외에도 정형외과 전문의와 미국 변호사라는 화려한 직업의 두 남성이 함께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아나운서들은 몇 표 예상하나"라는 질문이 나오자 박명수는 "0표"라고 장담했고, 전현무와 엄지인은 "김종현은 그래도 한 표 정도는 나올 것 같다"고 예측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는 각자의 이상형을 밝히는 시간이 이어졌다.
먼저 이지혜가 "미국 변호사가 내 스타일"이라고 말하자, 김숙은 "난 정형외과 의사"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누나는 몸이 안 좋아서 그런 거 아니냐"고 물었고 김숙은 "여기 오십견이 와서"라며 어깨를 붙잡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김숙은 1988년생 정형외과 의사에 대한 호감을 이어가며 "나는 아무튼 정형외과 의사야"라며 최종 선택 시간에도 변함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숙은 최근 KBS2 연예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배우 구본승과 최종 커플로 매칭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방송 이후 '10월 7일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김숙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구본승은 존경하는 분일 뿐"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김숙은 현재 '구해줘! 홈즈', '톡파원 25시',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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