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은행이 올해 하반기 당초 예고한 인원보다 380명 많은 480명을 채용한다.
1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앞서 지난달 채용 계획을 발표한 일반직 신입행원(지역인재 포함)·전문인력·사무인력 100명에 더해 ▲ 금융 선구안 인턴(100명) ▲ 영업점 창구업무 지원인력(200명) ▲ 금융소비자 보호·내부통제 인력(80명)을 추가로 뽑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480명 규모의 채용 패키지는 청년 일자리 해소에 기여하고 경력 단절 인재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 채용 정보는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http://shinhan.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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