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약 8년간 중·저신용자(개인·개인사업자)에게 누적 15조원 규모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중·저신용대출 1조2천억원을 공급했으며, 2분기 말 기준 중·저신용대출 잔액 비중은 33.1%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금리와 위험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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