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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에 대해서도 "모든 것은 다 이유가 있다는 걸 요즘 더 많이 느끼고 있다. 어린 나이에 연습생으로 꿈을 향해 갔지만 상처도, 고생도 많이 했다. 그리고 마침내 고생도 어떻게 넘어서는지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 어릴 때부터 '거절'이 일상이었는데 그걸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다. SM엔터테인먼트도 나를 판단할 때 다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엄마도 '말이 씨가 된다'라고 항상 말했다. 항상 '할 수 있다'라며 스스로 설득해야 한다고 했다"며 "나는 음악이 나를 살렸다. 물론 가수의 꿈도 있었지만 음악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연습생 때 연희동에 살았는데 1시간을 걸어 홍대에 있는 카페까지 가 밤늦게까지 비트만 만들었다. 그렇게 나를 찾은 것 같다. 아무리 좌절감을 느껴도 작은 기회를 잡고 그걸 100% 소화해야 한다는 걸 배웠다. 혼자서 절대 버틸 수 없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도 나오지 않나? 나도 엄마, 오빠 등 가족들에게 고민을 나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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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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