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안타는 맞아도 되는데, 이런 실책은 나오면 안 되는데...
한화 이글스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시작부터 꼬이고 있다.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 2회 3실점 했다. '슈퍼 에이스' 폰세가 난타를 당하며 초반 대량 실점을 한 자체가 충격적인 일.
하지만 폰세도 사람이기에 안타는 맞을 수 있다. 문제는 3번째 실점이었다.
폰세는 선두 디아즈에게 중전안타, 김영웅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맞았다. 무사 2, 3루 위기. 여기서 이재현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다시 한 번 얻어맞았다.
주자 2명은 무조건 들어올 수 있는 상황. 문제는 이게 아니었다.
우익수 김태연이 애매한 방향과 강도로 내야에 송구를 했다. 이 공을 유격수 심우준이 잡지 못했다. 공이 데굴데굴 구르는 사이, 재치있는 이재현이 3루까지 뛰었다.
이게 치명타였다. 2사면 모를까, 무사였기에 주자가 2루에 있나 3루에 있나는 하늘과 땅 차이. 희생플라이로 손쉽게 추가 점수를 내줄 수 있었다.
폰세는 김태훈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결국 강민호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3번째 실점을 하고 말았다.
0-2로 막을 수도 있었던 상황이, 0-3으로 됐으니 한화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2회말 방망이가 폭발해 경기를 뒤집았다는 점이다. 그래도 우승에 도전하는 팀이라면 이런 안일한 플레이가 나와서는 안 된다.
대전=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3."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