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2일 오후 2시 52분께 충남 서산시 지곡면의 한 종합비철금속 제련업체 공장 외부 집진기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51분 만인 오후 3시 43분께 초진에 성공한 후 나머지 불을 끄고 있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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