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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제12대 감독으로 김원형 감독을 최근 선임했다. 23일이 취임식날. 그에 앞서 김 감독을 최측근에서 보좌할 수석코치로 홍원기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내정된 사실이 알려졌다. 두산은 손시헌 퀄리티컨트롤 코치 선임에 이어 홍 코치까지 영입하며 전력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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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곧바로 현장에 복귀하게 됐다. 감독은 아니지만, 수석코치로 새출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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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과 홍 코치는 1년 선후배 사이. 김 감독이 선배다. 현역 시절 아주 특별한 인연은 없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감독으로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 명승부를 벌인 인연이 있다. 홍 코치는 "감독님께서 그 때 한국시리즈를 좋게 봐주신 듯 하다. 당시 상대 우승이 확정되고, 정말 후회없이 싸웠다는 마음에 감독님을 찾아가 진심으로 축하를 드렸던 기억이 있다"고 돌이켰다. 이후 서로 연락을 하며 야구 얘기를 주고받는 사이가 됐다고. 홍 코치는 "이제는 한 팀에서 뭉치게 됐으니, 옆에서 잘 모시겠다. 두산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감독님을 잘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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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