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미자가 "1인이라서 혼밥 안 된다고 쫓겨났다"고 밝혔다.
미자는 24일 "1인이라서 혼밥 안 된다고 쫓겨났다가 겨우 1인석 발견"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미자는 "방송 프로그램 때문에 건강검진하러 왔다. 겨우 8시간 금식인데 괜히 더 배고픈 기분"이라면서 건강 검진 후 근처에서 혼밥 할 집을 찾는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그러나 "1인이라서 혼밥 안 된다고 쫓겨났다가 겨우 1인석 발견했다"는 미자가 선택한 식사 메뉴는 칼국수 보쌈정식이었다.
"피 3번 뺏으니 잘 먹어야 한다"면서 힘들게 찾은 식당에서의 식사가 만족스러웠던 듯 미소를 짓고 있는 미자였다.
이어 미자는 "여러분은 모르는 분이랑 합석해서 식사 가능하시냐"면서 "오늘 식당에 갔는데 점심시간이라 작은 테이블에 모르는 분들과 같이 앉아서 먹으라는데 너무 쑥스럽고 그래서 포기했다. 근데 상대방 분은 합석한다고 하시더라"고 했다. 그는 "나는 혼밥하는 이유가 혼자 휴식하는 의미인데 모르는 분이랑 같이 먹으면 쑥스럽다"면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어떤지 모를 것 같다"면서 자신만의 혼밥 이유를 공개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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